나와 동생은 1남1녀 나는 첫째입니다. 동생은 어릴때 부터 태권도 라는 운동을 하였고 현재는 어엿한 10년차 태권도 관장입니다. 나보다 동생은 빠른 결혼을 했고 결혼6년에 6살된 딸아이 하나를 두고 파경에 이르는데  이유는 관장사모님이 술이 매우 좋아하시고 남자를 보면 사족을 못쓰며 태권도 관장이 사제하나를 초등학교때 부터 키운사제가 19살이 되고 대학교도 보내주고 어느덧 21살이 되어 군대를 갔다가 휴가를 나온아이가  멋져 보였는지....관장사모님이라는 분이 사제에게 가슴비비고 술먹자고 집으로 불러 관장님없는 틈에 같이 술자리도 하다가 정황을 딱 걸려 버립니다! 관장은 제자를 통해 현상태를 확인하고 녹음파일하나를 건내 받았는데 내용은 관장사모님이 10살이상이나 어린아이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있더군요... 다 이해해주고 다시 같이 합치길 원했지만 싫다며 온갖거를 때린다고 오보하여 경찰신고를 하고 경찰은 그걸 받아주고 벌금먹이고 이제는 2년만에 이혼결론이 난게...유책배우자인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