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들 주식을 한다고 하고 삼성전자가 10만원 간다는 소리에... 덜컥 매수를 했다.
그런데 그 후로 한번의 반등없이 계속해서 흘러내리고만 있다..
삼성전자니까.. 1년안에 본전은 오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계속 방치했던게 화근이 되었다..
목돈이 필요한 일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 곧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도 손절을 해야할 거 같다.
이번일을 계기로 절대로 계획없이 매수를 하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했고,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진짜 10년동안 필요없어도 되는 금액만 투자를 해야겠다고 철저히 다짐했다..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나의 책임이고 내가 감당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며 다신 이런일이 없을 것을 다시한번 다짐한다.. -주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