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시작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는데 첫번째, 아픈 반려동물과 살고있기에 우리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소개하고싶어요. 그리고 4년차에 발견한 아이의 암.. 암투병중이에요 아주 씩씩하게. 반려동물 그리고 집사의 건강과 관련한 보조제들에 대해서. 특히 암과 어떻게 싸우고 있는지 두번째,  원인불명의 염증과 괴질에게서 해방시켜준 키토제닉이라는 섭식 스타일에 대하여 세번째로는 그리고 아픈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직업을 가졌기에 보호자분들이 먹기나 문제행동에 관련한 고민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네번째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가슴따뜻하고 멋진 남자와 연애중이에요. 장거리연애. 국제연애(?)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이야기도 궁금하시면 풀어보려고 해요. 새로운 토픽으로는 반려동물 토픽이 생기면 좋을 것 같고.. 차근차근 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매일만나요. 조금씩이라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