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뜨거운 물에 손을 데어봐야 뜨겁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조심하게 된다. 자전거를 배울 때도 많이 넘어져봐야 안 넘어지는 방법을 깨우치게 된다. 시험을 치기 전 모의고사 때 많이 틀려본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시험간 틀리지 않도록 노력한다.  투자를 배울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자기가 손 데는 종목 마다 성공한다면 미래에서 오지 않는 이상 쉽지 않다.투자에 실패하지 않으려고 이것저것 공부도 많이 해보지만 실제 투자를 해보면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되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비용이 지불되면서 생각했던 수익률은 나오지 않거나 오히려 손실 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첫 투자는 공부가 충분히 된 다음에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최소한의 투자금을 손실 볼 각오로 실행해보아서 성공하면 똑같은 방법으로 몇 번 더 해보면 자신의 투자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 되며, 실패하면 실패의 원인을 찾아 다음 투자시 그 실패 요인을 제거하면서 좀 더 성공 투자의 길로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