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사항****
얼룩소 파산으로 이곳에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모든 글은 제 브런치로 옮겨 놓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브런치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곧 <미니 시리즈 작법>과 작법 동영상 강의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heymrlee
옵시디안은 다른 메모앱에 비해서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편이다. 그 이유는 유저가 자기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즈 해서 쓸 수 있는 앱, 즉 자유도가 높은 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만의 사용법을 옵시디안을 통해서 정착시키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문제는 내가 조만간 이곳에 초간단 매뉴얼을 올려 해결해 주도록 하겠다. 작가로서 당신은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그것들이 서로 연결하는 것만 딱 배우면 끝이다. 나도 딱 그렇게만 쓰고 있고, 그것만으로 작가들은 충분하다.
작가들의 작업방식 때문이었다. 그들 대부분은 인덱스카드 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