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은 여성 농업인 청년 창업농입니다.샤인 머스켓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농업 쪽이 아직도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해야 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지만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 부산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너무 고맙고 sns로 소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구매로까지 이어지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내 왔습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농업분야 지원사업이 많은데, 아직 모르고 잘 써먹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청년 농업인 지구 사업에 선발되었습니다.남들에게는 작은 돈인지 몰라도 5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잘 이용하면 농사를 제대로 된 경영 수단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부모님 등 주변에 농업에 임했던 분들이 있다면 농업을 추천합니다. 특히 청년 창업농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