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는 말씀이시네요. 네거티브 정치를 보면서 상처 받는 건 당사자가 아닌 그들을 지도자로 뽑아야 하는 국민일텐데 일부는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이 정권잡기만 목적이더군요. 바로 국민이 정치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고도의 전략 중 하나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본은 정치에 관심이 없는 국민을 우롱하듯 오랜 시간 정권을 잡은 정치욕들이 지금의 약한 일본을 만들었다고도 해요. 정치는 누군가 말했듯 나를 관철시키기 위한 끝없는 투쟁입니다. 상처를 받았지만 잘못 되었다면 관망하거나 머물러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피를 흘릴지언정 다시 바로잡기 위해 투쟁해야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권자는 국민이니 국민이 잘못된 정치는 심판해야 합니다.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주권행사가 필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대세에 순응하고 협치를 위한 한마음으로 통일되게 하는 건 또한 지도자의 몫이기도 하구요. 상처를 잘 치유하시고 정치에 관심 잃지 마시고 소중한 주권을 꼭 지키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