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5일은 101번째 어린이날입니다. 이번 한 주(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어린이주간이기도 하고요.
어거스트의 구독자 여러분은 이 시기에 어린이를 위한 지출을 하셔야 하는 입장인 분들이 많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레터는 어린이와 이들을 둘러싼 빅테크 업계의 이슈에 대해 짚어보려 해요.
👋 오늘의 에디터 : 나나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해도 춥지 않은 날씨가 왔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1. 어린이가 온다, ‘알파 세대’라는 이름으로
2. 테크계의 뜨거운 감자가 된 아동 프라이버시
3. 어린이에게 의미 있는 변화이기를
🧒 어린이가 온다, ‘알파 세대’라는 이름으로
MZ라는 호칭도 내가 아니라 남을 부르는 것 같은데, 벌써 알파 세대를 대비하라는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알파 세대는 2010년대 이후 출생한 아이들을 부르는 표현입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아니라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