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으로  allokso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저의 사색을 나누고,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 받으며  제 삶의 숨구멍 하나로 만들어 놓고 싶어 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가 많이 우중충하네요,,, 날씨와 호르몬 때문에 헛헛한 마음이 계속들어요 이런 울적한 마음을 내일 결혼식 참석을 위해서 맥주와 치킨으로 달랠 수도 없네요,, 워낙 조금만 먹어도 붓고,찌고,,ㅎㅎ 조금이라도 더 예쁘게 남겨 놓기 위해서! 정말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쉬어가네요 ㅎㅎ ,, 다이어트라고 하기엔  카레 한 그릇 뚝딱. 점심엔 삼겹살에 한 그릇 뚝딱. 까눌레로 간식까지 챙겨먹어서,,ㅎㅎ 이렇게 써놓으니 먹은 음식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 배는 왜 등에 붙어 있는 것 같죠? 허허 * 결혼에 대한 아무말 대잔치 * 주변에 이제 슬슬 하나,둘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이제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네요  동갑내기와 연애는 하고 있지만, 이 친구 입장에서 제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생각이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