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부캐 만들기"에 빠져 있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이지만, 생각을 정리하며 적어봐요.
"부캐" 저는 놀면뭐하니? 라는 예능프로를 보면서, 처음으로 사회현상에 큰 흐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미 다른 분들은 부캐를 만들어 직장생활 외에 다른 분야에도 열정적으로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현상에 대해서 또 다른 나를 표출하면서 긍정적이게 변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캐=부업" 이라고 생각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이러한 사회현상으로 나아가는 것인가에 대해 씁쓸하기도 하였습니다.
생각을 거듭하다 보니 부캐를 가지게 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자책 판매, 프리랜서 마켓, 스트리밍 방송, alookso(얼룩소 화이팅~!)까지 많은 플랫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런 플랫폼들을 통해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은퇴하신 분들까지 본인의 개성을 표출하시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가시며, 심지어는 부캐가 본캐를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