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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로

감사를 외쳐보자

100세 시대에 이제 반절을 넘겼습니다.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갈거냐고 누군가 물으면 살아온 날이 너무 아까워 아니오~ 할 듯. 앞으로도 하늘나라 가기 전까지 매일 감사를 외치며 이전 보다는 더 힘있게 살아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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