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34세 남 동거인으로 와이프, 쌍둥이 딸 아들 이렇게 4가족입니다 코로나 경험담을 적겠습니다 -0일차- 일요일 아침에 기상을하니 목이 너무 아프다 심하게 목감기 온 느낌이였다 (참고로 감기 안걸린지 6년은 됫었음) 점심이 되니 목아픈건 여전하고 미식거림이 생겼다 왠지 느낌이 쎄해서 자가진단키트를 했다 10분후 음성이 나왔다 그래서 안심했다 와이프도 음성이 나왔다 자가진단키트 사용한걸 버릴려고 보니 양성이였다.. 멘붕이였다.... 너무 놀래서 바로 마스크 착용하고 혼자 병원을 찾아갔다 일요일이라서 검사하는 병원이 별로없다 2시간 기다림끝에 신속항원검사를 했다 음성이 나왔다 안심하고 집에 왔지만 혹시몰라서 자가진단키트를 또해봤다... 양성이였다.... 이상하다.... 병원에선 왜 음성이지 일단 안방에서 격리했다 안방은 화장실도 있고 침구도 있어서 밥만 배급받으면 생활할수 있다 일단 와이프랑 아이들은 다른방에서 지내기오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