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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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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얼룩소! 위로와 위안이 되는 공간

글 재주가 없어 글을 조리 있게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남들처럼 말도 유창하게 잘 못하지만, 얼룩소를 알게 되어 내 이야기, 내 생각들을 적었는데 처음 썼던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 댓글을 읽고 정말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되며 용기도 얻었습니다!! 혼자 고민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었기에.. 내 이야기에 공감을 받으면서, 와... 나 응원 받았네? 어머.. 나 공감에 목말라 있었구나... 나.. 잘할 수 있다네? 진짜 잘해야겠다! 등등 글 하나에 혼자서 많은 생각들이 오가더라고요 얼룩소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서로 서로 위로와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시길! 전! 고민 걱정을 털어버리고 응원을 받아 나의 길에 첫발을 내딛어 보려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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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 요즘

요즘 들어 생각이 많아지면서,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네요..ㅜㅜ 밤이 되서야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 생기다 보니, 잠을 자야 하는데 그 자야 하는 시간이 왜 이렇게 아쉽고 아쉬운지.... 또, 막상 자려고 하면 잠도 안 오고... 이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나를 위해 써보려고요^^ 잠 못 드시는 분 저 말고 계시나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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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건강 관리 다들 하시나요? 저는 영양제 챙겨 먹는 것도 매번 까먹고, 까먹어서 제대로 챙겨 먹지도 않고... 식사도 매끼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고, 커피는 물처럼 아침부터 마셔야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을 몇년을 지속하다보니, 이제 몸에서 건강을 챙기라는 신호를 보낸 거 같네요ㅜㅜ  더 나이 먹어서 건강 관리 하기 힘들어지기 전에, 지금부터라도 올해는 꼭 건강 관리 챙겨보려고요!!!! 다들 아프지 마시고, 모두 모두 건강하게 삽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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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정적이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다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정적이었을 때가 언제였나요~? 저는 친구들을 만나면 "우리 참 그때 열정적이었다" 라는 말이 나오는 때가 20대 갓 대학생이 되었을 때 였던 거 같아요. 20대 첫 대학 생활과 함께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학교생활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동아리활동!!!ㅎㅎ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활동하고 열정을 다해 그 시간을 보냈던 거 같더라고요. 친구들과도 우리 다시 그때처럼 다시 하라 하면 할 수 있을까? 물어보면 다들 다시 못할 거 같다고들 하지만 그때의 열정이 기억에 남아 가끔씩 새록새록 떠오르곤 하네요~ 20대의 그때 살았던 열정적이었던 시간과는  또 다른 열정으로 지금을 현재를 즐기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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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결혼과 출산 이후 육아를 하면서 사회생활을 못한지가 8년차... 육아를 하면서도 계속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바쁜 남편 일에 독박육아를 하면서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고... 딱히 눈치 주는 사람이 없어도.. 늘 신경 쓰이고 불안하고 불안했던 마음.. 경력단절이 너무 긴 시간에 선뜻 이력서 넣기란 쉽지 않고 일을 하고 싶다가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속에... 나이가 더 먹기 전에 '뭐라도 해야지' '일을 해야지' 하지만.. 나 다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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