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라는 말을 듣던 아이는 시도 함으로써 얻는 경험을 알지 못한다.  반복적으로 듣다 보면 아이는 시도하는 것이 두려워 질 것이다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아이는  시도를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시도를 하지 않는 아이는 아무 경험도 쌓지 못하게 된다 아무 경험도 쌓지 못한 아이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아이가 된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조차 잃어버리게 된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한국의 10대들은 어른들에 의해 정형적으로 정해진 '대학입시' 라는 틀 안에 갇혀  학대를 당한다. 창의적인 아이가 정형적인 틀을 깨는 행동을 하려 한다면 '하지마' 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듣게 된다  창의적인 아이도 결국 퇴폐 해져 버린다. 그러다 한국의 10대들은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린채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대학입시'라는' 틀'안에 갇혀 갇힌 사고를 강요받으며 학대를 받게된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