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육휴를받고 지난해 8월부터 아파트단지내에 기구필라테스를하면서부터 내다이어트는 시작되었다. 그때 최고치를 찍었던 몸무게가 69kg이었다. 시험관으로 둥이를 갖게되고 아이들을 인큐에서 키우고싶지않아 부단히 노력했다. 둥이는 몸무게나 키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많아 둘을 다 정상 몸무게로 낳기위해 어마어마하게먹었다 그결과는 엄청 좋았으나...내몸무게도같이불어 임신 7개월때 85kg을 넘어갔고 그이후로는 무서워서 몸무게를 쟤지 않았었다. 그리고 출산 18년 7월 출산하고 육휴6개월쉰디 바로복직....그리고 21년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회사는 더불황이었고..거래처관리및비서직을 맡고있던 나는 거래처업무가 줄면서 회사에서의 내입지가 많이 아주많이좁아져버리면서 결국 난육휴를다시쓰게되었고...다이어트결심을하게되었었다.. 다이어트는 아기낳고 계속했지만 계속실패했었는데... 그렇다고 이번에 정말 죽어라 막 굳은다짐을 했던건아니고 겸사겸사 시작해보자고 생각했었다.. 우선 기구필라테스를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