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항상 직장을 갖게 되면 해고를 걱정합니다.
첫 직장에서부터 해고를 당했는데요.
이유는 업무미숙과 담배 때문이였습니다.
계약을 1년 했는데 사장님께서 2달째에 나머지 한달 월급은 줄테니 그만 나와도 된다는 겁니다.
두번째 직장도 담배 때문에 해고 됐어요.
다 비흡연자라서...
이쯤 돼면 담배를 끊는것이 어떠냐란 생각도 하실텐데요.
물론 금연 시도 해봤죠.
금연센터도 다니고요. 2년 반동안 끊은적도 있어요.
근데 이게 쉽게 안끊어지더라고요.
세번째 직장도 나름 공기업 비슷한 곳이였는데 담배와 업무중 유튜브 시청으로 한달만에 짤렸어요.
네번째는 쿠팡인데 여기는 혼자 배다롸는 거기 때문에 담배로부터는 자유로웠는데 두달만에 그만뒀어요.
다섯번째는 아는 지인이 같이 일하자해서 광주에서 먼 안산까지 오고 방도 구했는데도 이유도 알 수 없이 3일만에 해고 됐어요. 모델하우스 분양일이 였는데...
전 항상 해고를 걱정 한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