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잠이 안 오더라구요. 아무리 도시 계획 학자가 명당 자리라해도 아무리 공약으로 내세운 약속이라해도 일이 라는 건 앞뒤가 있는 법인데 어찌이리 고집불통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약속은 본인의 일방적인 약속이지 그 약속 때문에 불통으로 일관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들어가기 싫은 건 아닐까요? 그 핑계를 국민 때문이라고 하지말고요. 이사비용으로 코로나로 힘든 분들 더 챙기시고 용산 이전은 더 신중하게 전문가들 의견 수렴과 국민들의 공감을 얻은 뒤에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보호를 위해 신중히 차근차근 진행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