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주 미국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다.
일반적인 회사가 영화에 자주 등장했고 이런 장면을 자주 본 적이 있다.
"you are fired"
미국에서는 해고가 자유롭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노동 시장이 유연하다고도 한다.
우리나라로 돌아와 보자
우리나라 대기업 &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들 중 몇 명이 자신의 해고를 걱정할까?
2021년 01월 25개국 기준 OECD 주요국 실업률을 살펴보면 한국은 20위, 5.4%다.
OECD 평균 6.8% 보다도 낮다.
그래서 나는 본문의 질문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
"당신의 직장을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나요?"
2021년 08월 01일에 매일경제에 실린 "평색직장 옛날...10년 새 근속기간 19년9개월->15년2개월"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퇴직하는 나이는 점점 젊어지고 있다.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 직장인들은 앞으로 해고를 걱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다음 커리어가 무엇이 될까 고민하는 세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