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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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요즘 같은 세상에선 면접볼때 초보티를 내면 안된다 뭐든 할수있습니다 잘 할수있습니다 뭐 이렇게 말해야하는 것과 같다 나는 예전에 실패를 하고 아직도 극복하지 못한 채 과거에 머물러있다.. 그래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러다보니 사람을 피하게되고 그나마 안부를 뭍던 사람도 떠낫다.. 그래서 너무 슬프다 뭐든 잘할수있다고 말할수없다.. 실수하면 꼭 큰일이 날것만 같고 혼나야하는게 두렵다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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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에 와 닿았던 좋은 글 끄적여보기

안녕하세요!! 제가 3월달에 글을 쓰고 4월에 글을 남기는 건 오랜만이네요!! 저번주 주말에는 섬진강 벚꽃길을 드라이브하며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왔어요ㅎㅎ 눈치게임 실패했는데 코시국에 사람들이 그렇게 붐비는걸 오랜만에 봐서 뭔가 색달랐네용  이쯤에서 제 얘기는 그만하고 마음에 와닿았던 말 몇자 끄적여 볼게요!! -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내가 더 작아보이고 보잘것 없어 보인다면 나는 지금 자라고 있는 것이다 - 나의 직상상사가 많이 하는 생각은 상사의 상사이다 상상사를 생각하고 일하자 - 상사는 최대한 활용할 자원이다(상사를 귀찮게 하여 피드백을 많이 받자) 상사는 그 자원역할을 하면서 스스로 존재가치를 가진다. - 나의 약점을 극복하려 힘쓰지 말고 나다운 강점으로 승부를 보자!! 얼룩커님들도 제 글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아!! 좋은 글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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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시고 있는 물 과연 안전할까요???

다들 생수 많이 사서 드시죠?! 저는 쿠팡에서 주로 생수 구입을 하여 먹고있는데요 아무래도 생수 유명브랜드 들도 많고 사서 먹는게 편하니까 그냥 아무거나 가격이 저렴한것 위주로 삿었던거 같아요..ㅠ 어저께 우연히 유튜브에서 생수 부적합 리스트를 보게되었는데요 일단 충격적인건 롯데, 동원, 스파클, 풀무원샘물, 쿠팡탐사수 등  제가 믿고 먹던 회사브랜드들이 부적합판정을 받은 생수였던것이예요!!! 지금 생수만드는 업체는 61곳인데 부적합판정받은곳이 28곳이라네요 심지어 이 부적합판정을 받은 공장들이 개선은 하지않고 벌금으로 그 상황을 모면하며 다시 상품명을 바꿔 마치 새로운 브랜드인것 처럼 판매한다고 하네요 또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물이 부적합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면 환경부에 들어가서 검색해야하는데 그 업체의 상품명이 아니라 물의 원산지 즉 그 물의 주소지를 공개하놨더라구요.. 그리고 적발 시 물의 주소를 4개월까지만 공개하고 환경부에서 글이 삭제되는데요!!! 소비자를  멀로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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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추위를 보내는법

오늘 오후부터 날이 무척 쌀쌀하다 지금은 밖에 비가 내리고 강풍도 부는 듯 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태풍이 온다는 것.. 어제까지 날씨가 좋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람?? 태풍덕에 집에 온도가 내려가 집이 냉기로 가득찻다. 봄인데 아직도 보일러를 틀어야하다니 허허 우리허니는 집에서 제일 푹신하고 따뜻한 곳을 안다. 거기서 누워서 마치 집사야 너도 옆에 누워라~~ 이런 포스를 풍긴다 나도 같이 누워서 아이 발 꼬순내랑 따뜻하고 부들부들한 털을 만지면서 잠들면 잠이 솔솔온다 나랑 허니는 이렇게 서로 온기를 나누며 추위를 함께보낸다 옆에 누워라 냥 !! 얼룩소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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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쟁이 허니와 얼렁뚱땅 집사의 첫 자취!!

작고 귀여운 내 아기고양이 허니 우연이 SNS에 입양글을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얘는 내가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컷다 그래서 무작정 데려와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망설임도 없이 하나의 생명을 덜컥 데려왔나 싶었지만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중하나였다!! 그렇게 집에 아이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많이 낮설었던 탓일까 내 옆에 꼭 붙어서 떨어지질 않았다. 내가 화장실 가는 것도 용납하지 못하였다 ㅋㅋ 부모님은 내가 고양이를 데려오자마자 반대가 심해서 다시 밖에 내쫒으라 했지만 내가 강력하게 대응하였더니 그럼 고양이랑 나가살으라며 대학근처 자취방을 구해주셨다.. 그렇게 내 하나뿐인 고양이와 본집에서 쫒겨나게?되었다!!자취 첫 사진!!(집이 더럽네요 하하)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