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동네에서 쉽게 중고거래를 하기 위한, 거래 앱인 당근 앱에 관심을 두고
앱을 설치해 열심히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말하는 미니멀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어 사두고는 사용을 하지 않았다거나, 몇 번의 사용으로 사용감이 있어서!
혹은 싫증이 난다는 이유로 그냥 버리기보다는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당근 앱의 매력에 한껏 빠져있었어요.
물건을 올리고는 언제 구매자가 내가 올린 물건에 관심을 보일까?
오~~~이런 제품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올려주시기도 하는구나~~~
적정선에서 가격을 책정해서 올렸지만, 구매자가 더 저렴한 가격을 요구하면 어차피
중고 물건이니 기분 좋게 가격도 깎아드려 보고 이런저런 경험치를 쌓으며
많은 생각을 하곤 했어요.
당근 중고거래를 통해, 자원 리사이클도 되고 필요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당근을 애용할 것 같아요.
오늘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