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이적의 말하는 대로 라는 노래가 있다.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유재석 & 이적의 "말하는 대로" 가사 중 일부 내용을 모두 익히 알고 있고 이 노래가 나오기 전에도 많은 자기 계발 서적에도 언급이 되곤 하였다.당연한듯하지만 순순히 믿을 수는 없었다.이유는 모두 알고 있을듯하다. 내가 간절하지 않기도 하였지만,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누군가를 좋아해서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이럴 때마다 나는 그 녀석이랑 사귀게 될 거야! 아니 사귀고 있어!라고 선포하듯 말을 하였으며,나는 10억을 벌 거야라고 말하며 이뤄지기를 바랐다.​하지만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모두 예상하였듯이 아무 일도 없었다. 그 녀석과 사귀지도 못하였으며, 아직도 1억 모을 엄두도 못 냈다. 그러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