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어서 더더욱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다 돌볼 여력도 안 돼서 코로나에 걸려도 집에서 치료받다가 돌아가는 분들도 생기죠. 그런데 코로나만 문제가 아니에요. 다른 병에 걸려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문제가 생긴 거죠. 그러니까 코로나만 조심할 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을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요즘엔 사람들이 마음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데 마음의 건강하려면 몸부터 건강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죠. 의식적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식습관도 조절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먹는 거로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일시적으로 기분 좋을지 몰라도  속이 안 좋아지고 괜히 짜증이 나게 되더라고요. 사소한 것이 건강과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