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에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중2 입니다. 요즘 또 시험기간이라서 친구들과 엄청나게 열공중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은 공부하면서 지칠때마다 한국에서 이민을 가고싶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하는 교육체계가 무조건 공부를 강요하고 대학이라는곳을 필수적으로 가야한다는 인식이 박혀있기때문인데요. 어린 중학생이라는 나이부터 학교에서 공부하는 이유도 정확하게 알지못하고 부모에게 등떠밀려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며 피로해하기때문에 10대들이 힘들어하는거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공부 말고도 먹고 살 방법은 많다며 학생을 믿어주지만 대한민국은 공부부터 하고 다른것을 찾아보라는식 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부를 하는 이유가 좋은대학가서 좋은 직장 얻고 편하게 먹고 살라는거 아닙니까?
그럼 학생때부터 돈버는 방법을 가르치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직장 아니여도 제테크로 돈벌 수단은 많고 저도 중2에 많은돈은 아니지만 매달 미국주식으로 배당금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