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쌊소리입니다.  취업이 안되고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하는 20대 친구들  자기들 손에는 백만원짜리 핸드폰을 들고다녀요. 2년마다 안바꾸는 사람이 없죠?  과연 취업할 곳이 없는걸까요?  아니요. 눈이 높아진거에요.  노력은 안하면서, 공기업 대기업만 바라보니깐 일자리는 넘쳐나는데 지들발로 그 밑에 기업들은 들어갈려하질 않아요. 고생할꺼 뻔하니깐  여기저기서 좋소좋소 거리니깐 모든 중소기업들이 쓰레기다. 이런생각도 가지고 있겠죠. 그치만 정말 좋은 중소기업도 있습니다.  그럼 너는 뭐 되면서 그런말을 하냐고 하실 수 도 있어요.  전 26이에요.  20살부터 작은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쌓고 스펙 쌓으면서 24살에 워라벨있는 직장으로 이직하고 제 나이에 억대 돈 모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적은돈일 수 있죠. 그치만 저는 제 나이에 나름 굉장히 큰 돈을 모았고 좋은 직장을 다닌다고 생각해요.  노량진을 한번 구경간적이 있어요. 고시촌이 많다, 공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