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클럽하우스의 어느 환경 모임에서 이야기를 하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뷰를 하나 하게 되었다. 지구 보호를 위한 실천에 관한 인터뷰였는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일을 했었다면 이 인터뷰 이후부터는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까지 욕심을 내보자'로 바뀌게 되었다. 사는데 치여서 잊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불현듯 생각나서 전문을 옮겨본다. 실명은 아이디로 전환하였다.
제목이 무려
지구를 보호하는 주부의 저력-홈은 님
2021.03.22
By 보호웍스
엄마, 원래 우리나라는 눈도 잘 안 오고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끼고 살아야 하는 나라야?”
아이 둘을 둔 평범한 엄마 홈은 씨는 일상 속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기후위기에 대처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평범한 개인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거대 담론을 듣다 보면 이내 움츠러들기 십상이다. 하지만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우리 아이들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