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서 큰 꿈을 꾸며 작은낚시방을 꾸리며 살고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점점 힘들어 가고있는데 .
더힘든것은 저는 정말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하는 아날로그한 세상에 살았습니다.
이또한 얼룩소를 알게된것은,,
유트버를 보다가 작은 희망을 걸고 들어와 보았습니다.
판매업자들도 온라인판매 하시고 유트버 방송으로 열심히 돈벌고있을때..
그 또한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뒤쳐진다고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아이들을 키우며 하기란 ... 저는 너무 버겁고 힘이든다고만 생각이들고 겁도 나고...
오시던 손님마저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에
온라인으로 주문들을 많이 하시는지..
이제는 발검음 조차 없습니다..
이번년도 매출 0원은 기본이네요..
모두 힘드실텐데 ... 무거운 이야기만 하는것같네요 ㅠㅠ...
폐업준비를 하며 물건정리 깔끔하게 하고
나가서 일을 하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기에
좀더 몸으로 뛰어보려고 합니다.
물건정리가 쉽진않겠지만.,, 그래도 22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