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만능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을 벌고 부를 축적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돈이 있으면 불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도 있다. 본인도 불과 몇 년 전까지 재태크나, 투자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그저 월급 들어오면 고정 지출 빠지고 남은 돈 저축 하고 필요한 것 사는 식의 소비 패턴이 전부였다. 어느 순간 정신 차리고 보니 주변에 지인들은 전부 부동산이며 주식에 초기 투자에 성공해서 자산이 적게는 2배에서 10배까지 불린 것을 보고 갑자기 안절부절 해 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불안감에 등 떠밀려 시작한 주식 투자는 뇌동매수 라는 참사를 불러왔고, 결국 시총 5위 안의 종목 중 2 종목의 최고 꼭지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나는 주식 어플을 과감히 지워버렸고 아직도 그 종목은 무덤처럼 고이 묻혀있다. 그리고는 올 1월 꽤나 고가의 수입차를 새로 들였다. 차량 인도일이 다가오면서 스스로  "이 돈으로 다른 투자의 기회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