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그 시절의 감성을 바라보는 이 시대의 시각은

반야심경 · 해탈의경지에 오르기 위해
2022/03/22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싸이월드 감성이 한창 다시 뜨거웠었다.
싸이월드가 활발하게 유행하던 시절 직접 겪고, 느낀 오래전의 향수를 떠올리고 싶어서 인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프리스타일의 Y라는 노래 첫 반주 3초를 들으면 소름이 끼치곤 했다.
그때 당시 BGM 못지 않게 다이어리를 많이 썼었는데,
나는 유독 감성적인 성격이었는지 참 많은 글들을 썼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느껴지는 생각과 , 계절의 변화에 다가오는 다양한 감정들. 참 솔직하고 진솔하게 썼었고 지금 되뇌어 봐도 나는 참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었단걸 느끼게 해준다.
싸이월드가 점점 쇠퇴 하면서 FACEBOOK을 거쳐 INSTAGRAM이 대세인 요즘 세상에
가장 주류가 된 SNS인 인스타그램을 나도 가장 자주 하는 편이다.

언제부터 진솔한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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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시민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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