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면서 행복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회사를 입사하고 나서 6개월 후 투자를 소소하게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목돈을 만들기 위해 적금을 열심히 넣었고, 이후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주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년 10월부터 심상치 않은 부동산 경기를 체감하며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투자를 하면서 마음을 졸일 때도 많고 내 선택이 맞았는지
되돌아보며 자책할 때도 있지만, 이 과정이 불행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오히려 희망 찬 미래를 그리게 되고 미래의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때가 많죠. 아직 까지 눈에 띄는 투자 성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관심이 있다 보니 모든 경제, 사회, 이슈에 저절로
귀를 기울이고 눈을 뜨게 되어 일상이 활기차게 느껴집니다.
투자를 하며 앞으로 힘들 때도 많겠지만. 멋진 미래를 꿈꾸며 불행에 대비하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