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늘 어렵고 두렵죠? 전 해외에서 오래 생활을 했어서 한국에서 보기 힘든 것들을 많이 봤어요 그중에 하나가 도전이죠 같이 대학을 다닌 60대 분께 질문을 여쭤본적이 있었어요 이제와서 대학에 오셔서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라구요 그랬더니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내가 하고 싶은 공부, 취업을 하지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에 취업을 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신다고 하셨어요. 확실히 외국에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부끄럽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요 모두 대단하다고 힘내라고 열심히 한번 해보라고 화이팅이 되는 말을 해주죠 솔직히 한국에선 타인들의 눈치를 너무 의식을 하다보니 본인 스스로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전 그래서 어떤 분야가 되든 도전하고 성취하는건 나이와 별개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로 블루로즈님 너무 고민하시지 말고 도전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