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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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나무

서툴지만, 삐뚤빼뚤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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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함을 추구하다 시작을 못하는 편,,

안녕하세요 얼룩님들 !! 소박하게 제 이야기를 끄적끄적 글 솜씨도 없지만 써봅니다. 요즘 남자친구랑 자주 데이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맛집도 자주 찾아가게 되서 일상 기록하는 맛집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이만저만 디테일하게 사진도 많이 찍어뒀는데 막상 시작하려니까 제 블로그 이름이나 닉네임이 너무 맘에 안드는거 있죠? 그래서 시작만 계속 미루게 되네요ㅋㅋㅋㅋ 참 이것도 사람의 성향인지 물론 제가 게으른 면도 있지만 시작도 전에 블로그 이름부터 시작해서 너무 고민하다보니까 시작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주변에서는 이런 저를 보고 블로그 이름이 뭐가 중요해 ~ 일단 해봐바 ! 나도 뭐 그냥 대충지어서 글쓰곤해 ~~ 이러는데 이게 전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이름부터 결정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시작을 해? 이런 생각이 들구 여러분들도 시작하기 앞서서 저와 같이 이런 고민들로 시작을 미루곤 하나요?? 그리고 좋은 일상 블로그 이름 추천해줄만한게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참고 하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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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줄에 5000원,, 껑충 뛰는 물가

김 수요 급증에 비싸져 마른김 10장 1305원에 지난해보다 300원 올라 김밥 가격도 가격 꿈틀 소비자 부담 더 커진다 언제부터 2-3천원으로 간편하게 끼니 해결하던 김밥이 이렇게 비싸졌을까요? 제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자꾸 오르니 어떻게 생활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김밥이 한줄에 5천원이라니 ㅠㅠ.. 두줄만 해도 만원,, 그냥 국밥먹을게요,,, 하하^ㅁ^ 가뜩이나 혼자 자취하다보니까 배달비도 부담되서 나가서 간편하게 사먹곤 하는데 시중에 야채값도 그렇고 너무 비싸져서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김밥 한줄에 5천원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ㅠ 물가가 이렇게 끝도 없이 오르다간 서민은 어떻게 생활을 해라는건지.. 알바를 하려구 해도 요즘 최저 시급이 쎄다보니 알바를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바쁜 시간대에만 짧게 쓰고 주휴수당이 추가로 안나가게끔 시간을 맞춰서 채용을 하더라구요 정말이지 살기 팍팍한 세상이네요 ㅠㅠㅠㅠㅠ.. 쥐꼬리만한 월급에 이런 기사를 보니 한숨이 나와서 여기에서나마 하...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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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놀자는 제안 거절했다고 살해

노래방에서 더 놀자는 제안을 거절하자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구타해 살해한 30대  징역 17년을 선고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김해시 한 노래방에서 소화기 등으로 피해자 B씨를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은 몇 해 전 자녀의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으로 알게 됐으며 B씨는 평소 A씨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날도 1차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더 놀다 가자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만큼 술에 취해 있었으며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머리와 얼굴에 공격이 집중됐고 B씨가 쓰러졌을 때도 계속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A씨는 범행 직후 종업원에게 사람이 죽어간다며 119 신고를 재촉하기도 했던 점 등을 비춰 인지 기능이나 의식을 상실한 상태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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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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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지구 날씨 ㅠㅠ

대체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아래의 뉴스 기사를 보고 지구 수명이 점점 닳고 있구나 .. 라는게 피부로 느껴지네요 요 근래 비도 자주 왔다가 추웠다고 여름같이 더웠다가 변덕 스러운 날씨탓에 옷차림도 어떤 것을 입어야할지 고민도 많아져요 이번 주말에는 최고 31도인 초여름 날씨라고 하네요 ㅠㅠ 일교차도 20도 내외라니 얇은 옷차림에 겉옷은 필수겠어요 ! 저는 겨울보다도 여름을 지독하게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번 여름이 참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사계절인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이 주는 감성이 있었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봄과 가을이 사라질까봐 속상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데 얼룩소 님들은 어떤 계절을 좋아하세요? 이 기사를 보니 ㅠㅠ 나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는 나라도 실천해야지 ! 하는 마음으로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부터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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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에서 주4일 vs 주5일 vs 주7일 이중 어떤게 괜찮은지 여쭤보시더라구요. 누구든지 급여만 동일하다면 주4일을 고를테지만 그만큼 급여가 낮아진다면 ㅠㅠ 지금처럼 주5일을 택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시간만 조율이 가능하다면 주7일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주제로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봤었는데 다들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주 4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개인적인 공부나 투잡을 뛸 수도 있는거니까 주4일을 택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대로 주5일이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고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현재 주5일 일하면서 주말에는 알바를 하면서 주7일로 지내고 있긴합니다 ㅠㅠ! 하루정도 쉬는 날이 없어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 할만하더라구요 얼룩소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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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직장인 우울증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얼룩님들 저는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27살 직장인입니다. 최근 우울증이 심해져서 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았는데 검사 결과가 생각보다 안좋게 나왔더라구요 .. 지금도 회사 근무중에 화장실로 피신나와서 글을 작성중입니다 .. 너무 고통스러워요 저는 현재 빚이 800정도 있고 우울증에 하루하루 회사다니기가 버거운 상태입니다. 1년정도 근무를 했는데 일이 익숙해져서 인지 번아웃처럼 와서 일도 자꾸만 나태하게 하게 되고 업무을 해내기가 압박적으로 다가와서 하기도 전에 지치고 힘드네요.. 그렇다고 직원들중에 저를 괴롭히거나 심적으로 힘들게 하는 시람은 없습니다. 당장 일을 관두면 뭐하지 싶고 관두고 나서 집에 있을 모습을 생각하면 그 무기력함 또한 두렵기도 하면서 일을 계속 다니자니 이 감정으로 회사에 어떻게 계속 일을 할지도 막막합니다. 저보다 인생을 오래 살아오신 경험자분들이나 오랜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상황이라...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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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휴대금지 무기 ‘너클’…한국은 온라인서 누구나 구매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이 쥔 ‘너클’…경찰 “휴대금지 흉기로 봐야” 범행 도구로 사용한 너클은 관련 법상 소지하는 데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보면, 분사기(압축가스가 내장된 호신용 가스총)·전자충격기 외에는 소지하는 데 경찰 허가가 필요없다. 현재 너클은 인터넷에서 1만원 안팎에 팔리고 있다. 하지만 너클은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해치기 위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어 해외에서는 소지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거나 별도의 허가 절차를 두고 있다. 영국, 독일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너클을 무기로 규정해 소지를 금한다. 미국의 경우 50개 주 가운데 12개 주에서만 너클 소지 및 휴대가 가능하다. ‘호신용’으로 팔리는 물품들이 공격용 도구로 활용될 수 있어 별도의 제재·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너클은 흔히 호신용품으로 여겨지는 삼단봉과 달리 근접 거리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도구...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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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직장인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얼룩님들요즘 퇴사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이번달만 채우면 딱 1년이라 요즘들어 일태기도 와서 더욱 퇴사 생각이 많아지네요 회사 갈때마다 닭장 속에 갇혀 있는 거 같고 교도소에서 수감되서 일 지옥에 빠져있는 것만 같아요 .. ㅠ 열심히 하나 안하나 돌아오는 성과도 없어서 더 그렇네요 .. 기사를 보다가 요즘 제 나이대인 MZ 세대가 조기 퇴사를 많이 하는데 그 중 이유 하나가 평생 직장인 개념이 약하기 때문이라는데 저 또한 언제까지나 좁은 사무실에 적은 월급으로 지내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재취업보다는 창업에 생각이 많아 지네요 .. 저는 이미 8월에 퇴사 생각을 하곤 있는데 회사에서 그래도 제가 1년 가까이 일했다 보니 저를 일본에 보낼 생각을 하고 있어요ㅠㅠㅠ (물론 일적으로 ㅎ) 후 ^^.. 퇴사도 말을 해야하는데 지금 휴가철이랑 맞물려서 퇴사한단 말부터 먼저 해야할지 휴가 쉬구나서 말을 해야할지 .. 쉬는 것도 눈치보이네요 ㅠ 휴가도 무슨 제 연차에서 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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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부쩍 찐 살 ,,

안녕하세요 얼룩님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용 ?! 저는 오늘두 얼룩님들이랑 소통하구 싶어서 회사에서 짬내서 글 쓰는 중이에요 ㅎㅎ 요즘 제일 큰 고민 ㅠㅠ 다.이.어.트 ..! 🥹 연애를 시작하고 부터 부쩍 살이 쪄서 요즘 식단을 하고 있는데도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자꾸 반복하면서 ㅠ ㅠㅠ.. 살이 좀처럼 줄지가 않네요 .. 운동을 하는데도 왜 이렇죠 ? 흑흑 그래두 어제 남자친구가 깜짝 꽃 선물을 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ㅎㅎ :) 자꾸만 생각나네요 꽃선물이랑 손편지는 언제 받아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얼룩님들에게도 자랑하구 싶어서 사진 올려용 헤헤 ㅎ//ㅎ이건 오늘 싸온 회사 점심 도시락이에요 ㅜ 두부에 양배추랑 야채볶아서 참외랑 소박하게 싸왔네요 😞 왜케 살이 안빠질까요 !? 대체 Why ? 살이 너무 안빠져서 속상하네요🥹 요즘 제가 다이어트 한다구 남자친구도 덩달아 맛있는것도 못먹고 ,, 제가 아침에 유튜브 보면서 오트밀 계란빵(?)을 열심히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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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습격하는 출근 공포증

끔찍한 금요일 회식 후 금새 찾아온 일요일..  금요일에 폭풍같은(?) ㅠㅠ 힘든 회식을 보내고 ,, 드디어 나를 위한 주말이 왔는데 이틀이 그냥 순삭이네요 ? 금요일 날 회식 일정이 잡혀서 그것두 원래람 6시 퇴근인데 30분 일찍 마쳐서ㅠㅠ 5시 30분에 퇴근길 교통체증을 격하게 체감하고 갔지 모에요 ㅎㅏ.ㅎㅏ.ㅎㅏ 와중에 회식 메뉴도 정말 건강미 넘치는 오리백숙 메뉴였어요^^.. 등산객들이 내려와서 먹는 ?..대리도 안불러질거 같은 산속에 있더라구요 전 심지어 ㅠㅠㅠㅠ 닭이랑 오리 등 조류를 못먹는데 메뉴 선정이 그렇게 되서 소고기를 따로 시켜주셨는데 .. 그런 탓에 전 당연히 자리가 끝쪽에 앉게 되다보니 사장님이랑 같이 마주보고 앉아서 먹었네요 ^^.. 후 잔이 비워지면 또 채워지고 다음날 술병나서 집앞 대구탕가서 해장하고 겨우 살아나서 일요일 되니까 살만 했는데 무슨 ㅜㅜ 집안일 좀 하고 미용실 가서 머리 좀 다듬고 한게 단데 벌써 잘 시간에 내일 출근이네요(울컥)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