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구와 도박장을 차리고닌니 생각보다 손님이 모이질 않았습니다   홀덤이란 포커게임이 적어도 8명 이상 있어야 원활히 진행이 되는데 매일같이 손님이 두어명 모지라는겁니다 그러다보니 주변 친구들도 끌어들이게되고, 함께 일을시작만 친구와 저는 거의매일 게임에 참여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도박장이다보니 정상적인사고를 가진사람만 오는곳은 아니더라구요...건달,유투버 등등 진짜 별에별 사람을 다만났습니다   학원에서 매일 선생님 소리듣다가 개XX 씹XX 소리 들으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바보가 되어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니...장사한다고 시작한 도박판안에서 저랑친구는 둘다 이천만원이 넘는돈을 또 잃게됩니다... 뿐만아니라 주위 친구들까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돈은 돈대로 잃고, 사람은 사람대로 잃고, 학원에 신경을 쓰지않으니 원생들도 훨씬 떨어졌죠... 내가 열었던 도박장은 문을 닫게되었고, 저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학원에 열중하려 했습니다 홀덤은 아에 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