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갯속을 달릴 때면  긴장을 아니 늦출 순 없지만  알 수 없는 묘한 쾌감이 옵니다. ( 새벽 안갯속은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보이는 것은 제한적이나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 ( 보이는 것은 나의 불완전한 미래, 현재 심리 상태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감각이 돋아 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의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길이 때론 답답하고  앞 날을 어림짐작조차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길을 간다면         ( 나를 돌아보고, 일어나지도 않는 미래를 걱정하지말고) 언젠가 안개는 걷히고     ( 성공과 행복이 눈앞에 보이겠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도 살아난 감각으로 세상을 느끼며 살게 되겠지요.  ps.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것, 항상 미리 두려워 하지말고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서 행복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