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꾸준하게, 최근에도 아주 끊김 없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물론,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 되려고 수없이 노력했다. 결국 실패했지만 말이다. 그 중엔 정말 미라클 모닝을 기적으로 이끌어나가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단지 [일찍 기상]에 지나치지 않는 분들도 계실 테다. 물론 그 후자가 내가 해당이 되었지만,  미라클 모닝은, 말 그대로 아침의 기적인데 아침에 일어난다고 해서 일어나기만 하면 그게 미라클 일까? 미라클 모닝이 되려면, 아침 일찍 기상을 해서 미라클로 만들어 가게끔 끈기 있게 생산적인 활동 등을 해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단순 책 읽기 라던지, 몇 십분의 요가나 스트레칭 이라던지, 또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공부 라던지 말이다. 이런 일련의 시간들이 쌓여 미라클이 될 수 있다! 라고 해야 미라클 모닝 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일찍 기상해서 핸드폰을 보거나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 한 활동이 아니라면, 단지 [일찍 일어났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