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상태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발생 원인
원전 사고 결과 생긴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PIF(태평양제도포럼) 소속 전문가 페렝 델노키 베레스 박사 지적과 같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는 방류가 아니라 해양투기에 해당한다. 특히나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잘못으로 일어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 결과 만들어진 방사성 오염수를 무책임하게 바다로 버려 지구적으로 오염시키고 미래세대까지도 방사능 피해를 입도록 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문제는 사고로 나오는 핵폐기물이 정상 가동 시와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사고로 핵연료가 녹아내려 핵연료가 원자로 내의 구조재와 함께 녹아 섞여 있는 데브리(debris)_또는 corium_를 꺼내야 하고, 오염수는 바닷물, 소금, 진흙, 모래 등이 섞여 있는 상태이다.¹
도쿄전력은 2023. 3. 하순 후쿠시마 사고 12년 만에 처음으로 1호기 원자로 바로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