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있는 내용을 실천 하겠다는 건데,
그럼 말 뿐인 공약이 옳다는 말인지 싶네요?
문정부는 공약이행율이 엄청 낮은데,
아마 국민들은 말뿐인 공약을 좋아하나 봅니다?
그래서 이재명의 지키지도 못할 90가지가 넘는 공약에 그리 열광했던 걸까요?
지금의 민주당은 예전의 새누리당과 유사해졌고,
지금의 국힘당은 예전의 민주당과 비슷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채.
민주당의 새누리화에 오히려 일조하고 있는 지지자들이 더 문제인 요즘입니다.
과거의 이웃사촌들끼리 무주택자, 1주택자, 2주택자로 나눠 싸우게 만들고,
여성 남성 편가르고 싸우게 만드는
이분법적 사고를 강요했던 문정부가 사라져가는 모습이
저는 드디어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듯해 보기 좋은데.
아직도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때의 민주당의 끈을 놓치못하고
아직까지 눈을 못뜨신 분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