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불면증으로 인해서 잠을 잘려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수면제도 먹어도 졸리지가 않는다 . 잠을 못잔다는건 생각보다 괴로운일인것 같다 눕기만해도 잘자는 사람이 부러워지기 시작한다 . 운동도 해보고 따뜻한물  샤워도 해보고 수면음악을 들어도 잠이 안오는 상황 . 이상하게 사람과 대화나 전화를 할때 잠이 오는 나자신이 잘못인가 생각도 들고 ... 참 복잡한 하루다 .. 잠을 못자다가 잠들면 약먹어도 3 ~ 5시간 자게되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오기시작 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 지는하루이다 ..  이글을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 그냥 일기를 끄적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