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혁
대학생
세상은 영화 <동감>이 아니라 드라마 <썸바디>였다
2023년, 금융투자소득세가 신설됩니다
키오스크 대신 ‘사이렌 오더’
답글: 충정아파트 철거 결정에 부쳐 - 누구를 위한 '공정도시' 서울인가
답글: 충정아파트 철거 결정에 부쳐 - 누구를 위한 '공정도시' 서울인가
역사적, 건축학적 유물의 보존이라는 중요한 의제가 단순히 어느 몰락한 정치인에 대한 단죄라는 미명 아래 매몰된 것처럼 느껴져 이번 결정이 참 아쉽습니다. 경복궁이나 불국사와 같이 충정아파트보다 오래된 건축물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고(물론 건축물의 규모 차이는 있겠지만.), 그 건축물들 또한 보존 되었기에 우리 곁에 남아 있는 것일텐데 경제성이나 건축물의 안정성만 바라보는 근시안적 태도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학생인권조례, 과연 최선일까요?
아침 버스가 이리도 반가울줄은
답글: 독일 장관이 미국인을 차관으로 뽑았다
답글: 독일 장관이 미국인을 차관으로 뽑았다
대한민국에서는 아마 불가능한 일일겁니다. 요즘 같은 다문화,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단일 민족국가’를 부르짖는 나라에서 저런 실험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외국인 차관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필요에 따라, 능력에 따라 인선 해야겠죠. 하지만 최근 국무총리 및 장관 내정자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 혹은 추태를 보면, 외국인 인선은 아니더라도 ‘기존의 사람들’에서 탈피한 조금 더 혁신적인 인사 방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쉽게 알기 어려운 해외 토픽, 이렇게 자세히 톺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추신 | 실질적 평등의 걸림돌을 극복하기 위하여
방탄소년단은 군대에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