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기사 제목이 아래과 같은 영끌족들에 대한 기사이다. '집값 폭락땐 영끌족 파산사태' ' 금리인상 앞두고 불안해지 영끌족 비명' 나도 저 대열에 합류할까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앞으로 더욱 더 어려워질 것을 예상하고 집을 구매하는 것을 조금 미뤘다.  대통령이 바뀌고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용들이 대거 바뀔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제 연준의장에 발언이 다시한번 영끌족들한테는 공포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가가 너무 높기때문에 5월 기준금리 인상은 50bp가 될 수도 있다. ' 전세살고 있는 나도 전세대출금리가 너무 높아 부담이 되는데 나보다 소득이 적은 친구들은 얼마나 힘들까란 생각을 한다. 한나라를 이끌어가는데 가장중요한 우리 2030세대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는지.. 우리 부모님세대도 IMF로 정말 힘들게 사셨는데 왜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지..  정말 방법은 없는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생각이 많아진다.  모두들 힘들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