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 하는것에 대하여 찬성은 합니다.  중독이라는 것 자체가 자기 통제를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는 봅니다만 그 분야가 게임 (여기서 말하는 게임은 컴퓨터 및 폰등에서 하는 게임)에만 해당한다는 것은 반대합니다.  중독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하는 것 도 중독이 있지요. 그럼 그 운동들은 다 질병으로 분류 할까요? 그건 아닐껍니다. 단지 게임에 대한 인식이 사람들한테 안좋기 때문에 담배 술 마약처럼 따로 분류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바둑도 게임이도 체스도 게임입니다. 그리고 요번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체택이 된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이 이제는 문화가 되고 인정을 받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물론 그런 게임도 절제가 안된다면 치료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굳이 따로 분류해서 치료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