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근무하는 언니! 당근 3차까지 백신접종완료. 부모님은? 고령이시라서 또 당근 3차 완료! 그리고 나머지...나! 나는 미접종자!  언니가 병원서 코로나 옮았는지...목이 아프댔다 며칠전 나도 그랬으니  걍 감기오려나? 했다. 며칠뒤 작은 기침에 어지럽댄다. 덜컹!! 바로 자가키트로 검사,  결과 한줄! 아니네? 했지만...병원 근무자는 더 확실해야 출근이 가능한지라...여러번 계속 검사 후 하나가 아주~ 희미하게 두줄  똬악!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아주 연한... 그걸들고 pcr검사 받으러 고고... 결국 확진! 코로나 발발후 가족들 한번도 안걸리고 지나가려나했는데... 그때부터 다들 한집서 방방마다 자가격리 시작! 근데 집구조상 부엌도 하나 화장실도 하나라 불안했다 특히나 자식 아프다하니 방문 열어 확인하고 밥넣어준다고 열어보고...하지말래도 말도 참 안들으시는 엄마땜에 열불나 죽는줄 알았다 화장실은 사용전후로 락스로 소독. 부엌은 시간대 다르게 사용, 언제나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