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오늘로 3일~~ 처음엔 그저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회원 가입을 하고 그리고 나서 주저리 주저리 몇 자 적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 앞으로 어떤 주제의 글을 적어야 하는지? 지금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 올바른지 등등... 어떤 카테고리를 정해서 써야겠다 마음 먹기를 여러번 이렇게 고민할바엔 차라리 하지 않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까지... 그래서 결정 했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기로... 여기 오신 분들 대부분 공통된 의견이 글을 쓰기 정말 편한 분위기 라는 것에 공감 하시는 것 같고 저도 그래서 그러한 대세를 따라가려 합니다. 이렇게 쓴 글을 누군가 봐주시고 관심어린 댓글도 달아주시고..나름 얼룩소에서 소소한 감동을 느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