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의원의 탈당과 건강 민주당 이수진의원의 최근 얼굴상을 보면 살집이 부어오른듯하고 탄력이 사라지고 퉁퉁부어 있는 모습에서 의원에 당선 되었던 그 날의 성상(成相)과 달리 파상(破相)을 보았다 그는 현역 의원임에도 공천에서 탈락하였고 탈당선언 까지 하였다, 바람과 서리를 견디지 못한 그의 상을 보았다. 얼굴이 부풀고 늘어지면 코의 비율이 약해지는 법이다, 광대뼈에 살이 넘치면 야심이 넘쳐 신하가 군신인 코를 배반하는 격이니 부부간의 믿음이 손상되고 상하 군신간의 믿음이 깨지는 변상(變相)으로 뜻을 이루기 어렵다. 얼굴의 피부 결이 들뜸과 거픔살은 나무에는 열매가 있듯이 몸체에 열린 열매가 풍파나 서리에 견디지 못한 낙과(落果)와 같으니 상이 안정되도록 네 계절을 기다리며 실득(實得)하도록 때를 기다려야 운(運)을 이길 수 있음 인즉 그러함을 보는 이들은 아쉬움을 금할 수밖에 없을 법하다. 얼굴이 백분을 바른듯하면 사교나 외교에 불리하니 정치에 불리하여 적극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