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우리들은 위의 노란민들레가 토종이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또한 그냥 민들레라고 아무런 인지를 하지 않고 우리 강산에 사는 민들레라고 당연시 생각한다. 사실 이 (샛)노란민들레는 외래종이다!!! 뜨악. 토종 민들레는 흰색이랑 연한노랑색이다. 그러면 노란민들레는 외래종과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연한노랑색(토종)과 진한노랑색(외래)으로 구분되며, 토종은 공해에 약해서 도심 주변보다는 시골이나 야산 등에 주로 생식하기 때문에 도심이나 도로가, 골목계단사이에서 발견되는 것은 거의 외래종이었던 것이다. ps. 약초로 쓰실려면 흰색을 선호하시길... ㅋ 지나가다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