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트램(노면전차) 도입대전시는 2014년 도시 철도 2호선을 트램 방식으로 건설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트램은 도로 위에 깔린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인데요. 최근 급전 방식을 선정한 데 이어 2023년 첫 공사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역철도 건설광역철도 구축은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위한 핵심 사업입니다. 올해 1월 대전시는 정부에서 수립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5개 철도망 사업과 함께, ‘충청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충청권 4개 시도와 함께 대선공약으로 건의했습니다.
대전기상청, 중기부 이전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기상청과 3개 공공기관(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기상청은 이전 인원 666명 중 정책부서 346명이 지난 2월에 정부대전청사 공실로 입주했습니다. 현업부서를 포함한 나머지 320명은 청사 부지 안 국가기상센터가 신축되는 2026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