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형벌제도는 교화에 더 중심을 두고있고봅니다. 교도소가 단순 범죄자를 사회에 격리시키는 목적이 아닌 사회화를 통해 범죄를 뉘우치고 교양인으로 거듭나 사회로 다시 돌아갈수 있게 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사를 통해 보는 자극적인 흉악범들은 피해자들의 원한을 달래고 사회를 위해 격리뿐만아니라 사형을 집행하는게 당장의 안전을 위해 나아보입니다. 또한 법원의 판결은 언제나 부족해보이고 판사를 향한 반감이 더 커져가는 요즘입니다. 저는 사형제도 찬성파입니다. 비록 집행까지 몇년이 걸린다해도 처벌제도는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 효과를 가진 사회적 경고제도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사형 집행은 굉장히 주의해야하며 시간을 두고 진행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다양한 이유로 흉악범의 누명을 쓴 사례를 봐왔습니다. 흉악범이 발생한다면 다양한 관점을 통한 연구로 왜 범죄자가 됐는지 왜 피해자들이 생겼는지 등 파악이 더 필요하고 미래의 범죄자를 예방하는 토대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