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의 댓글은 양날의 검이라생각합니다. 작가와 독자를 바로 연결시켜주죠. 웹소설로 쓰셨지만 웹툰까지 포괄하여 제생각은 플랫폼의 관리가 적극적이야한다고 봅니다 1빠2빠로 표현되는 감상 순위놀이나 감상주접 등 독자들끼리 재밌게 노는 장소가 되었지만 소수의 큰 목소리가 과대표되어 여론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다른 감상보다 기다리면무료를 일단 외치는 댓글이 베댓을 차지하고 조금이나마 전개가 늘어지면 사이다를 외치는 댓글로 도배됩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별점과 댓글테러도 많이 발생합니다 또 선발대라고 하면서 이 작품이 결제를 할만한지 주관적인 판단으로 내용스포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심한경우 무료로 볼수있다며 불법사이트 홍보를 하는 것도 많이봤습니다. 헌데 제가 놓친 부분이나 다양한 해석이 댓글에 있을땐 작품감상에 더 재미를 느낍니다. 작가들 입장에서는 자기작품의 반응을 제일 빨리 살펴볼수있는 통로이지만 악플로 고통받고 고소를 진행하기도 하는 과정에서 플랫폼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