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6가지 요소 중 한국은 객관적인 GDP와 기대수명은 매우 높고, 주관적 판단에 따른 4가지 지표가 낮은 상황인데요. 이 4가지 지표를 간접적으로나마 객관적 지표화해 볼 수 있다면, 인식과 실제 사이의 괴리가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겠네요.
▲ 1인당 GDP : 세계은행 세계개발지표(WDI) 구매력 평가(PPP) 기준
▲ 기대수명 : 세계보건기구(WHO) 기대수명 데이터
▲ 사회적 지지 :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구가 있습니까?”
▲ 선택의 자유 : “당신의 삶에서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 만족합니까?”
▲ 관용 : “지난 한 달 동안 자선단체에 기부한 적 있습니까?”
▲ 부패 : "이 나라의 정부(또는 기업) 전체에 부패가 널리 퍼져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