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보는 관점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또 누군가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 또,또,또(또 그런다 또!) 누군가는 저는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났어요. 아엠 신뢰에요. 모두 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나는 인간을 " 개새끼 " 로 본다. 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웃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당신은 나의 이웃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개새끼가 되었다. 친절한 이웃마저 개새끼라고 하는 나란 인간은 얼마나 개새끼일까. 상상할 수가 없다. 어쩌면 나야말로 킹왕짱 개새끼'다. 오, 인정 ! 누굴 탓하랴. 그것이 나의 천성이자 인간론인 것을 말이다.
지난 일을 후회하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그때......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놈의 호기심이 뭐라고, 그때 나는 왜 클릭했던 것을까 ? << 나는 솔로 16기 >> 는 인간과 인간이 관계를 맺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