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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영

게으른 완벽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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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영

남녀임금격차, 여자도 군대가자

남여 임금격차로 인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을수밖에 없는 다들 알거라 생각된다. (물론 나도 아는바이고...)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의 차별은 예전부터 존재해왔다. 남자는 남자라 차별을 받고 여자는 여자라 차별을 받고산다. 남녀를 떠나 모두 차별받는다 우위를 두고싶어하는 인간이라 그럴것이다. 솔직히 임금차별은 좀 서럽다. 일잘하는 남성분들도 물론 많지만  꼭 그사이를 비집고 일도 못하는게 딸랑거리기만 하면 나보다 먼저 승진하고 월급도 나보다 많이 받아간다. 완전 개짜증나는 일이지... (여자도 그런 여우같은것들이 있지만 적어도 그들끼리 임금은 동일하다.) 임금차별이 남자를 선호하는 사회라 그런이유도 다분하겠지만, 거의 2년 지금은 1년6개월동안 나라를 지킨다며 강제적으로 젊은 청춘을 보내지않나... 그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다.  가족도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그시간을 나라를 위해 훈련을 받고 시간을 보낸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일까... 그거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라면...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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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불평등한 사회에서 유일한 평등

공무원 공무원에는 참 다양한 직군이있다 판사 교사 경찰 등등 그런 특별한 직군을 제외하고 일반 행정직 이런분야에선 예전엔 지금만큼 많이 선호하는 직업은 아니었다 어느순간부터였을까 사회 회사에선 항상 불평등이 만연해 있다. 그렇지만 제일 서러운건 아무래도 나이   나이는 시간에따라 어쩔수없이 먹기마련인데 이놈의 나이는 그냥 늘어나지만 그에비례하여 나의 일자리는 급속도로 줄어든다. 30언저리만 되어도 알바자리 구하기도 쉽지않고 구인할 회사는 더더욱 없다. 거기에 회사에서도 슬슬 눈치가 보이기시작한다. 요새 어딜가도 정년까지 일할수있는 회사가 몇이나 될까...대기업 사무직 정년도 점점 줄어가고있지않나... 그와중에 시험만 붙으면 한번 되기만 하면 정년보장에 9급으로 시작하면 남보단 적으나 호봉으로 계속 올려주고 연금까지 보장되는 공무원에 혹할수밖에 없다. 우리회사 상사분이 40대이신데 공무원준비하신다고 하니 말 다한거지 뭐... 아무튼 불평등하고 차별받은 사회에서 같은 시험보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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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 지금에와선 계륵같은존재

대학졸업장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아직까지 어디대학을 나왔는지, 무슨과인지 참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여러사람이 있듯  대기업이라도 고졸전형등으로 해서 직원을 뽑기도하고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바로 일을 시작해서 왠만한 대기업연봉 그이상을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아는 대학교 이름이 박힌 대학졸업장일지라도 내가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어떻게 살고싶은지에 대해선 알려주지않기때문에  내가 하고자하는것이 확실하고 내가 원하는 길이 기술을 배워 하는거라면 오히려 4년 혹은 그이상을 버릴 대학졸업장따위 치우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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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영

주4일제,내 꿈과희망. 하지만 내 업무량은 최소2배

주4일제  직장인이라면 한번은 상상해보고 꿈꿔온 단어가 아닐까 어릴적이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주5일제로 변경될때만 하더라도 사장들은 아주난리난리도 아니었다. 최근엔 최저시급제로 난리난리 생난리를 쳐댔었는데 내가 ㅈ소기업을 근무하였었는데 오랫만에 회사에 온 사장이 회의랍시고 나를 불러 이걸가지고 나한테 잔소리같은 하소연을 하더라..직원뽑기무서워 내친구들은 회사를 다 접는다더라 아님 1인기업을 한다더라  너네회사도 직원정리가필요한건 아니냐는둥 여러소리를 들었다며...네. 아 네 그렇죠 만 말하는 로봇시전하지만 머릿속으로는 그래서 어쩌라고? 결론은 그래서 나 졸라게 힘드니까 니가 알아줘 찡찡 이거아닌가.. 각설하고 이놈의 사장놈들은 회사수익은 내돈 복지와 지출은 내 호주머니에 나가는줄 안다. 주4일제 근무가 된다면 일하는 시간을 늘리거나 일하는 직원를 줄여 업무과부하를 만들어 야근시간을 늘리고.... 이런게 참 거지같다.. 주4일제근무는 거친 현실에 목마른 노동자들이 언듯보이는...
한국정치